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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5월20일]

 

◇'점입가경 윤미향 사태'가 불거지면서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만든 친일프레임과 진영논리가 수면 밑으로 가라앉는 가운데, 이번에는 친문 핵심 당원들의 '이재명 카테고리 몰아가기'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 친문들은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배임횡령 등의 각종 의혹에 '사퇴불가'로 버티는 윤미향을 두둔하기보다는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이규민 당선자'를 포함 이 지사 등 3명의 제명을 요구하는 모양새. 이쯤되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친문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앙숙 프레임'을 만들어 흔들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

 

◇차기 대통령 선호도 1위인 이낙연 당선인이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도전에 무게중심을 옮기는 가운데, 친문핵심 홍영표 의원의 출마 완주설과 비교되는 송영길 의원의 눈치보기 당권도전 행보에 관심. 송 의원의 “이 전 총리가 출마하면 당대표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조건부 불출마는 동향인 비문 이낙연과 친문 홍영표 등의 양자대결을 지켜보며 향후 차차기 당권도전에 뜻을 두는 모양새. 하기야 정치인이 가장 주의할 것으로 "국민 시선에서 잊혀지는 것"임을 감안할 때, 이 전 총리의 경우도 당권을 잡아야 당내 지지의원 확보 등 대선에 유리. 177분지 1보다는 내년 3월로 제한된 7개월 당대표 역할에 따라 지금의 지지율이 파고 없이 유지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은 사실. 

 

◇코로나19로 80여일간 5차례나 연기됐던 학교 등교가 20일 고3 대입수험생부터 순차적 개학. 이후 고2·중3·초1~2·유치원생은 27일, 고1·중2·초3~4학년은 6월3일, 중1과 초5~6학년은 6월8일 등교 일정. 이태원발 지역감염 증가 등 불안요소는 아직 상존하지만 코로나 사태 종식이 불분명한 가운데 개학을 미룰 수만은 없는 현실. 특히 등교 결정 이면에는 확고하게 자리잡은 방역당국의 대 코로나 방역 자신감과 수능시험 등 학사일정 혼란 등의 사회적 손실이 더 크다는 평가. 결국 고3 수험생 등은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의 적극 실천과 야외활동 자제 및 면학정진에 있음을 명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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