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소방서, 도담학교 학생‘1일 소방관’체험행사 가져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23일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양주소방서 대표로 장애인부에 참가한 양주도담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소방관’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샤이닝미라클’이라는 팀명으로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도담학교 홍영호, 송명현, 임정수, 권건우 학생을 초청하여 상장 수여식과 1일 소방관 체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여식 ▲소방관과 함께하는 방화복 착용과 소방차량 탑승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119안전체험관 메타버스 체험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장애가 있는 사람도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며 “이번 체험을 통해 소방에 대한 이해와 장애 학생들의 안전 문화 의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