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정훈(무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은 16일, “전북체육회 등 도내 산하기관을 방문,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윤정훈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도정발전과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인들의 합심 단결을 주문하고, 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내 아동ㆍ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체육활동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계종목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전북자치도만의 차별화된 동계스포츠 발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윤정훈 의원은 “전북사회서비스원 설립(‘21.10.28) 이후 그 동안 사회서비스의 공공성ㆍ전문성ㆍ투명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긴급돌봄 수요 대응과 종사자 교육 등 민간지원 강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개발공사가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함께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전북자치도의 지방공기업으로서 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일자리와 기업유치, 인구유입을 위한 도정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