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 도서관에서 만난 인문학 특강 운영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주민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도서관에서 만난 인문학 특강’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맥주 인문학 여행을 시작으로 △5월 18일 오후 2시 박지훈(여행 도슨트)의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 △9월 남궁인(의사, 작가)의 ‘만약은 없다’ △10월 이병률(시인)의 ‘세상의 많은 길들이 대답해 주었다’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매회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 일정은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범중 관장은 “인문학 특강을 통해 우리 삶에 깊은 생각과 의미를 부여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