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7일 녹동중앙어린이집 교직원 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흡과 심장압박을 통해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응급처치로 교직원들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내용으로 환자 의식 확인, 119신고 요령, 가습압박 및 인공호흡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는 예고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으니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익혀 사고에 적극 대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