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한변호사협회, 김용준 변호사 등 7명 '우수변호사' 선정

정의·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등을 종합해 분기별 시상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4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김용준 변호사 등 7명을 '제12회 우수변호사'로 선정해 시상했다.

 

대한변협은 2017년 7월 제1회 우수변호사상을 시상한 이후, 분기별로 우수변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우수변호사상은 ▲정의·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우수변호사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변호사는 김용준(46·사법연수원 39기), 노윤호(36·사법연수원 44기), 이정훈(42·변시 1회), 이우리(41·변시 1회), 김준우(41·변시 2회), 김도희(38·변시 2회), 김은영(37·변시 3회) 변호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