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정도일보) 강릉시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월화거리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강릉시, 강릉소방서 강릉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관련 기관·단체 40여명이 참여했다.

월화거리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물을 배부하며 월화거리 및 중앙ㅈ시장 일원에 대한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앞으로가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는데 중대 고비가 될 것이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