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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윤소하 후보 21대 국회에서 다시보고싶은 6인 선정

경실련이 뽑은 검찰개혁과 입법활동을 열심한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경실련에서 선정한 다시보고싶은 의원으로선정 된 윤소하 후보가 14일(화) 오후 7시 석현동 원예농협 사거리 집중유세를 마지막으로 21대 총선 후보활동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윤소하 후보는 2월 28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는 노동자들의 출근길에 서 있었다. 삼호중공업 출근버스 탑승장, 삼호중공업 북문/서문/정문, 인공폭포사거리, 구경찰서사거리, 목포대교사거리 등 목포의 경제의 소중한 버팀목인 노동자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마감했다.

   

윤 후보는 전날 목포대 의대 사수의 의지를 표명하며 삭발을 단행하고, 48시간 비상행동을 통해 목포시민들께 목대 의대를 함께 지켜주실 것을 호소했다.

   

 윤 후보는 13일간의 본선기간 동안 같이 선거운동을 뛰어준 운동원, 지지자들과 함께 4월 15일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선거운동을 마친다.

   

한편, 윤 후보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3일(월) 발표한 <21</span>대 국회에서 다시보고 싶은 의원들-투기근절․재벌개혁․검찰개혁에 앞장선 6인>에 선정되었다. 윤 후보가 대표발의한 공수처법이 지난 2019년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이로써 검찰개혁의 첫 발을 떼는 성과를 낸데 대하여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윤 후보가 진보정치 대표주자로서 검찰개혁, 재벌개혁을 선도하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21대 국회에 필요한 국회의원임이 증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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