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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기업인협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운동’ 전개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은현면 기업인협의회가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홍보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현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20명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물론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회의를 주재한 송복근 회장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스케이팅 대회 및 관련 행사 개최 등 지역 경제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관해 설명했다.

 

송복근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양주시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은현면 기업인협의회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은현면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현면 기업인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빨래 봉사를 위한 세탁기 지원 등 매년 은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최근 은현면 산업발전회에서 은현면 기업인협의회로 단체의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