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2월 6일 화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 및 문화교실에서 ‘색다른 세계, 하나 되는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색다른 세계, 하나 되는 이야기’는 김포시가족센터와 함께하는 다문화 행사로서 그 대상은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등학생 등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가족센터의 파견 강사와 마산도서관 담당 사서가 진행하며 ▲한국, 베트남, 중국, 일본,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국가의 설 명절 이해 교육, ▲인절미 떡메치기 명절음식 체험, ▲다문화 의상 체험 및 폴로라이드 카메라를 활용한 가족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