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목포 윤소하 의원 목포대 의대를 지키내기위한 피눈물

-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동남권 의과대 유치 협정서를 규탄하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1대 총선 목포시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13일(월) 오전 9시30분 목포시청 정문에서 .전날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소병철 후보의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설립및 권역응급센터 협약식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12일, 민주당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민주당 소병철 후보와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 보강․확대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이로써 동남권 의대 설립 추진 자리에 참석했으면서도, 계속 변명으로 일관하고, TV 토론에 나와서는 목대 의대 설립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던 김원이 후보의 약속이 모두 거짓임이 확인 된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목대 의대를 선거에 팔아먹은 민주당의 파렴치한 행태를 규탄하며, 김원이 후보는 그 동안 목포시민을 우롱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윤소하 후보는 4년간 국회 초선의원으로써  피눈물을 흘리며 만들어 온 목포시민들의 30년 염원 사업인 목포대 의과대 설립을 눈앞에 두고있는 현싯점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전남 의과대 동남권 설치 협정서 체결은.목포시민 전체를 우롱한 처사라며 목포대 의과대를 사수하기 위한 삭발식을 갖고 48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