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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화성(병)/남주헌 예비후보] "국민을 위한 정치, 시민을 위한 봉사"

"화성시민의 자존감 높은 글로벌 세계시민화 이끌 것"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예비후보(국민의 힘, 화성시 병)는 22년간 화성(동탄에서만 17년째 거주)에서 살고 있는 교육가(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이자 도시디자인 전문가(전 서울시 디자인지원센터 센터장)이며, 이회창 전 국무총리에게 20대 시절부터 정치를 배워온 정치가이다. 그래서인지 정직과 신용, 헌신과 봉사를 30여년간 실천하고 있는 실천가이다. 그의 좌우명이 정학봉행(正學奉行)이다. 정학봉행이란 바른 자세에서 올바르게 학습하고 공존과 공영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다. 한참 선거 운동 중인 그를 24일 만났다.

 

▲지역 내 꽤 많은 지지자가 있다. ‘국민을 위한 정치, 시민을 위한 봉사’란 무엇인가?

"우리 사회는 정치권부터 선제적으로 ‘창조적 파괴’를 통해 자발적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저 남주헌은 국회의원이 되면 ‘창조적 파괴’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희망과 비전의 메커니즘이 작동할 수 있게 하겠다. 나아가 창의적 사고와 진실한 행동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의 경쟁력을 위해 제도나 시스템을 개편해 나가겠다. 이 것이 국민을 위한 나의 정치적 소신이다. 또한 화성시를 위해서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화성시의 국제경쟁력과 시민의 삶을 업그레이드 하겠다. 이것이 국민과 화성시민을 위한 나의 충정이다." 


▲집권 여당 예비후보로서 동탄·반월동 및 원도심 발전 계획은?

"동탄1신도시가 탄생한 지 20년이 되어가고 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를 통해 시민 중심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있다.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며, 더 심리적으로 아름다운 도시 그리
고 글로벌 인재 육성이 되어야 한다. 선전과 선동이 아니라 집권 여당의 힘과 예산 그리고 추진력
이 필요하기에 힘과 추진력을 갖춘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저 남주헌이 동탄·반월동 및 원도심을 발전시켜 나가겠다."


▲남주헌 예비후보의 경쟁력과 전문성은 무엇인가?
"첫째, 효행의 본고장 화성시에서 22년째 살며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다. 둘째, 대학교수로 전문성과 교육기부 실천가로 교육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재양성 토대를 놓을 수 있다. 셋째, 도시디자인 전문가로 시민 중심 도시 기획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과 소통능력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인생 좌우명은 무엇인가? 

"나의 좌우명은 정학봉행(正學奉行)이다. 정학봉행은 언제나 바른 자세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을 통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봉사 및 실천을 하겠다는 나의 의지이다. 지금까지 이 의지를 관철해 왔다."

 

▲남주헌 예비후보만의 현실적 장점은?

"대학교수 및 교육 전문가, 도시 디자이너 등의 다양한 실전 경험, 국민의 힘 중앙당 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등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지역 현안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으로는 첫째, 메타폴리스 상업지구 조기 완성으로 동탄의 중심 코어 역할과 상권 활성화. 둘째, 솔빛나루역 유치 등 자전거 도로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과 친환경 도시 구축. 셋째, 도서관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대 지역 커뮤니티 공간과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센터 설립 등을 확실히 이뤄내겠다."
 

 

▲지금의 국내 정치를 평가한다면?

"현재 우리나라는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 곳곳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와 정치권도 사고의 대전환과 변화와 혁신이 부족하다. 특히 과거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고정관념’과 ‘이분법적 사고’ 그리고 ‘경로 의존형’에 갇혀 국회가 외딴 섬으로 변해가고 있다. 나아가 국민이 없는 국정(國政),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정치, 미래의 가치도 만들지 못하는 정쟁(政爭)으로 국민에게피로감을 더해주고 있다. 저출산, 지방 도시의 소멸, 소득의 불균형, 빈부의 격차, 사회적 갈등 등우리 사회는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을 목도 할 수 있다. 이제는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 국가와 화성시 발전에 남주헌 온 몸을 불태우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화성시에 국제교류센터를 설립해 초·중·고등학생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자유롭게 글로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그 다양성을 통해 창의력을 증대시키겠다. 또 학교와 지역 사회 그리고 글로벌 단체와 연계된 “GCX(Global Culture eXchange) 플랫폼을 구축해 화성시민 모두가 글로벌 마인드 속에서 봉사와 기부를 일상화하며 자존감 높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저 남주헌에게 국가와 화성시를 위해 불철주야 일을 할 수있도록 힘을 주시기를 바라고 바라고 있다.”

 

 

남주헌 예비후보 경력 
현, 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현, 한국정책학회 정회원
현, 한국교육개발원 자문위원
현,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현, 국민의힘 화성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 서울특별시 디자인지원센터 센터장
전, 화성시 시정평가위원회 위원
전, 사)한국디자인정책개발원장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20기)
전, 경기도교육주민참여협의회 위원장
전, 경기도 언론홍보위원회 위원

 

주요 저서
생각의 숲에서 길을 찾다
창의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