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과역119안전센터는 노후소화기에 대한 폐기 및 교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소화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내용연수가 10년 경과한 소화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영 과역119안전센터장은 “노후된 소화기는 폭발할 수 있어 위험하고, 화재발생 시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초기진화에 실패할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소화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