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7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원이 지원유세"

- 목포 원도시 동부시장 인파가 몰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역행의 비난 봇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난7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목포 동부시장에서 열린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임 전 실장은 유세차에 올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상심하신 목포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여러분이 뽑아 주신 믿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대통령, 투명한 정부가 끝까지 국민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위로의 말로 유세를 시작했다

 

 임 전 실장은 “김원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오랫동안 김근태 전 의원을 모시고 국민을 위한 정치, 낮은 정치를 배우고 실천했다고 띄웠다. 서울시에서 정무수석, 부시장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소개하며. 김원이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김대중 대통령은 미래를 위해 젊은 정치지도자를 키우고자 노력했다”며, “이인영 우상호 추미애 천정배 등 젊은 정치인을 김 전 대통령이 키워주고 국민들이 만들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임 전 실장은 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를 전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제 목포시민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주인이다”라고 강조했다.목포의 선택은 전 국민의 관심이다. 이제 목포에서 새로운 인물 키워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임 전 실장과 김원이 후보는 유세 후 지지자들과 동부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임 전 실장의 지원유세에 참석한  4-500명 민주당의 목포 시.도의원은 물론 김원이 후보 선거운동원과 당원들까지 동원된 인파속에 정부에서 시행하고있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지켜야 할 김원이 후보의 지원유세가 지역내 뜨거운 쟁점이 되고있다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위해 종교행사는 물론 지역 봄 축제까지 취소하고 있는 이때 통제해야 할 전라남도와 목포시는 김원이 후보 지원유세를 도와 주었다는 비판앞에 타 후보들의 인파동원에 목포시와 전라남도는 단속해야 할 명분을 잃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때 확산 감염을 막기위한 사회적거리두기는  필수이며 전 세계인이 지키고 있는 이 상황에 김원이 후보의 인파동원은 여당후보의 행동으로 적절 했는지라며.지역내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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