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범국민운동 전개

바르게살기운동강원도협의회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강원도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7일부터 바르게중앙협의회와 함께 강원도내 18개 시·군협의회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범국민운동’전개 해 나가기로 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지침과 개인적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사회적 거리두기’및 이동제한 등으로 인한 소비감소로 폐기처분 위기를 맞고 있는 제철 생산물인 지역 농·수·축산물이 대상이다.

이에 도 및 시·군청과의 협업을 통해 선정된 물품을 중심으로 전국 100만 바르게회원들 이 주축이 되어 토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헤럴드경제, 한국청년회의소, 대산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은행연합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마중물이 되어 홍보매체와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아래 더 많은 기업, 기관, 단체의 참여를 유도 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협의회 백우열 회장은 “국가적 대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워진 국내 경기 활성화와 사회분위기 안정을 통해 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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