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1대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 정책발표"

- 내일은 더 나은 목포를 만드는 3대 전략 8대 과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1대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오늘 19일 오전 11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통해"내일이 더 나은 목포를 만드는 3대 전략-8대 과제를 발표했다.

윤소하 의원은 목포에서 걸어온 30여년간 청년운동과 시민운동을 해 오다 4년 전 국회에 들어갔다.국회의 입성과 함께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고, 이후 박근혜-최순실 국정조사 위원이 되어 국정농단의 실체를 파헤치는데 모든 힘을 기울였다


그리고 작년 12월, 공수처법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시킬 때까지 누구보다 앞장서서 개혁에 저항하는 자유한국당과 싸우고, 또 민주당이 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활을 해왔다.

윤 의원은.국회의원으로서 법을 만들고 제대로 된 예산을 편성하는데도 열심히 뛰었으며 4년간 133개의 법을 만들었고,그 중 43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목포 시민의 30년 숙원사업인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연구용역을 교육부가 할 수 있도록 했고, 그 결과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 할수있는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한편 그가 걸어온  30여년간의 목포시민운동, 그리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가지고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윤소하 의원은 "내일이 더 나은 목포를 위해 3대 전략 8대 과제를 반드시 해 내겠다고 약속을 했다".

첫째, 목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 중심도시 목포’를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의료 환경과 건강권을 지키고, 보건의료직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이 눈 앞에 다가와 있는 현실이며. 끝까지 책임지겠다

고 했다.

둘째 ‘미래 해양도시 목포’를 향한 발걸음을 더 힘차게 내딛고 전국적인 수산기자재산업 클러스터 를 유치하고,친환경수산 종합지원단지를 확대하며 목포를 고부가 가치의 소형 선박엔진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셋째 ‘체류형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거점도시 목포’를 만들고 천혜의 다도해와 서남권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연계해 목포의 바닥 경제를 살리며 2028년 ‘세계 섬 엑스포’를 유치하고, 서산온금지역을 가족 펜션형 숙박시설로 만들어, 구 조선내화 부지를 포함해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겠. 다고 했으며. 목포의 풍부한 근대역사문화 자산이 민족역사교육 체험과 맞물려, 전국의 청소년과 부모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역사의 거리’로 특화 시키겠 다고 했다.

한편 윤소하 의원 이렇게 3대 전략과 그 실현을 위한 7대 과제와 함께,

마지막 8대 과제로, 옥암동부주동에 중고등학교를 신설 대체 이전하고, 용해동 대연체육공원 조성, 부주동 파크골프장 설치등 교육과 생활체육을 향상시켜 목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