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회복지법인 함양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월 19일, 함양지리산생태체험단지와의 업무협약체결(MOU)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생태체험단지 내 ‘산,담다’ 카페에서 열렸으며, 사회복지법인 함양군 사회복지협의회 정흥희 회장과 담당자, 함양 지리산생태체험단지 서춘상 단장, 관리직원, 카페 대표가 참석했다.
정흥희 회장은 "지역 사회복지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함양지리산생태체험단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춘상 단장은 "함양군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소외된 이웃을 살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함양지리산생태체험단지는 자연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서로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