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청소년재단, ESG 경영 적극 나서

청소년수련관 2층 “자연친화적 공간 마련”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일 ESG 경영 일환으로, 수련관 2층 외부 대형 화단에 폐품(스티로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 임·직원 10여 명이 아이디어를 모아 버려지는 폐품과 배양토 위에 울타리 나무를 식재해 수련관 회원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