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9월 2주 간 사랑나눔 의류기부 행사 실시

ESG경영의 일환...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및 관내 취약계층 지원 도모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 간 ‘사랑나눔 의류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의류 재사용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효과 등을 위해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총 10박스 상당의 의류가 모여 지난 9월 27일 천주섭리수녀회에 전달했고, 천주섭리수녀회는 기부된 의류를 섭리나눔의 집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