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올 외부기관 수상 73건 '역대급'...정책부터 민생까지 최고 입증

중앙 24건, 광역 23건, 민간 26건...40%가 '최우수', '대상', '전국 1위'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등 주요 부처에서 중복적 최우수...지속성 입증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 민간기관 등 다양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총 73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손꼽히는 성과를 냈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 등 중앙행정기관에서만 24건의 수상이 이뤄졌으며, 이 중 8건은 '최우수' 등급에 해당한다.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는 23건, 민간 및 기타 기관에서도 26건의 평가와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분야 또한 △행정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전 방위를 아우르며 전 부서의 균형 잡힌 정책성과가 반영됐다. 특히,‘전국 1위’ 또는 ‘대상’타이틀이 붙은 수상도 적지 않아 행정의 질적 향상과 주민체감도를 동시에 입증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시는 2025년 중앙행정기관 주관의 전국 평가 및 경진대회에서 24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사례만 8건에 달하며, 명실공히 전국 단위 최고 수준의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정보 챌린지'에서 화성시는 지적측량 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고용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