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라면(40입) 30박스를 후원받았다.
구리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2동에 올해 상·하반기 12명에게 장학금 6백만 원을 지원했고, 168명의 저소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4,200만 원 상당의 대상포진 폐구균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서동란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택2동 취약계층을 위해 구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한뜻을 모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구리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