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 닥터헬퍼로부터 프로폴리스 목청캔디 전달받아

추석 명절 맞아 이어지는 나눔 행렬...“훈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닥터헬퍼(대표 조재민)로부터 프로폴리스 목청캔디 77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닥터헬퍼 조재민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닥터헬퍼는 구리시 소재의 건강식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업체이다. 지난 7월 마스크 12,000장을 기부한 데 이어, 9월 프로폴리스 목청 캔디 77박스를 갈매사회복지관·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구리시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기부했다.

 

조재민 대표는 “닥터헬퍼는 노인·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기에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라며,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 또한 따뜻한 명절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