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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수원시 여성상’ 4명 수상식 개최

지난 5일, 4개 부문 선영미·이길자·전현·윤용순 등 수상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는 지난 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수원시 여성상’ 4개 부문 수상자 4명에 대한 수상식을 개최했다.

 

'제28회 양성평등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된 이날 수상자는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 부문(선영미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회장)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수원시소상공인상권연합회 이길자 회장) ▲여성의 복지증진 및 봉사 부문(법문화아카데미로스쿨여성회 전현 회장) ▲지역사회발전 등 여성 경영인 부문(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 윤용순 재무) 등 4명이다. 

 

이들 수상자는 여성의 권익 신장, 지역사회 발전, 평등사회 공헌한 여성으로 각 구청 또는 각급 기관‧단체에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한편, 수원시 여성상은 수원시의회 조례레 따라 부단한 노력으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해 다른 여성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 사회의 구현에 공헌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추천을 받아 수원시장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