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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현지의정활동 전개

군산의료원 방문 및 현장점검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제403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군산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 군산의료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이후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인 급성기 진료시설 증축 현장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날 현지의정활동에서 이병철 위원장은 “필수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와 공공보건의료지원 기반 확충으로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과 “공공의료원의 의료공백을 막기 위한 우수 의료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 보건의료 지원기반을 확충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