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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 오는 8일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개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오후 2시, 8시 2회에 걸쳐 '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 진행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의미까지 낱낱이 알려주는 말씀대성회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는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7월 경기도 수원 이비스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데 이어 서울에서도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준비하게 됐다.

 

지난 7월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말씀대성회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총 68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교계 최대 난제로 꼽히는 성경 마지막 예언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목회자들도 대다수였다.

 

이에 신천지 요한지파는 서울에서도 말씀대성회를 한 번 더 개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를 명백히 증거할 예정이다. 강연자는 신천지 요한지파 이기원 지파장이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신천지 요한지파 대표번호(070-4441-51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대성회의 전 세계 온·오프라인 참석자는 46만여 명이며 이 중 목회자는 5만 4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말씀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지난달 말 기준 1400만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