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전동부경찰서, 공동체 치안활동(이상동기 등) 유공자 감사장 수여

이상동기 범죄 발생 다중밀집지역(대전역·복합터미널) 특별치안활동 및 지역행사에 참여한 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정도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8월 30일 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1개 자율방범연합대·6개 자율방범대 유공자 1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최근 흉기난동 사건 관련, 지난 4일부터 실시한 특별치안활동인 다중 밀집지역(대전역·용전동 복합터미널) 거점 및 집중순찰 근무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모방범죄를 예방한 유공자와,

 

지역행사(대전0시 축제)시 솔선수범하여 다중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유공자를 선정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경찰 인력만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방범대에서 먼저 연락해오고,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기점으로 순찰활동을 시작해 준 점, 너무 감사하다.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때 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이상동기범죄 징후 발견시에는 적극적으로 112신고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