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청 민원과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군민을 섬기는 행정서비스, 민원해피콜’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김행정,부안의 심(心)을 완성하기 위한 민원해피콜 제도는 군민을 최우선으로, 군민을 섬기는 민원행정 서비스로서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한 민원처리 완료 후 민원인에게 전화하여 민원처리 재안내 및 주1회 만족도 조사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월까지 총 155건의 민원내용을 부서에 통보하여 해당 업무 팀장이 민원처리에 대한 성실성,정확성등을 민원해피콜 한 결과 보통31%, 만족65%의 실적을 나타냈다.
민원해피콜 추진시 업무의 특성상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및 불법주정차등 특정부서에 다소 집중되어 있어, 단순.반복적인 신고성 민원의 경우는 제외를 시켜 추진하고 있다.
김호승 민원과장은“민선8기 공약사항인 민원해피콜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의 의견 수렴 및 피드백을 통한 발빠른 개선으로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