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19회 화성예술제, 20일 오전 11시부터 화성전국가요제 진행

진달래나눔봉사단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부스 인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제19회 화성예술제(8/18~20)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진달래나눔봉사단(단장 김일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2개 부스가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화성예술제는 화성예총(문인, 미술, 국악, 음악, 무용, 연예, 연극, 사진, 영화인)이 주관하며, 공연, 전시, 체험행사, 페스티벌, 가요제등의 구성으로 오전 9시부터 총 3일간 궁평항에서 열리고 있다. 

 

 

 

19일 행사장에서 진달래나눔봉사단 김일남 단장은 "여름 휴가철이라 관람객들이 많지 않아 조금은 속상하지만, 찾으시는 분들이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에 위안이 된다"면서 "내일 화성전국가요제 행사가 열리니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우리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오늘 오전 11시에 열리는 화성전국가요제는 김연자, 주병선, 정하영, 고영주, 견우와직녀, 민지, 편당 등이 초대가수로 나온다. 폐막식은 오후 9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