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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수원청년봉사단, 지난12일 수원천 쓰레기 수거 "환경 자원봉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지난 2022년 7월30일 창립 출범 이후 국내외 청년 회원 9만명을 자랑하는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대표 홍준수)의 수원청년봉사단이 지난 12일 태풍 '카눈'으로 수원천에 쌓인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에 나섰다.

 

오전 10~12시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자원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모두는 이구동성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깨끗한 수원, 아름다운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