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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클리어안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클리어안과는 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클리어안과는 2023년 3월에 개원하여 평택시 지역주민들의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3명의 안과 전문의가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개원한 이래 5개월 만에 1만 번째 환자 진료 기념으로 대표원장 3인이 함께 평택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클리어안과는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은 평택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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