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전서부서, 잼버리 참가자 안전활동에 만전

잼버리 참가자 관할 내 체류에 따라 외부활동 차량 이동 시 교통안전 활동에 총력

 

(정도일보) 대전서부경찰서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대회에 참가한 대표단이 전국 8개 지역으로 분산이동 하면서 우리서 관할 내에 체류함에 따라 경찰서장이 현장에서 지휘하며 교통안전활동에 힘쓰고 있다.

 

각국 대표단이 마련된 숙소에 머무르면서 외부활동을 위한 차량 이동 시 교통경찰이 현지 진출하여 버스기사 음주감지 등 교통관리 지원 및 순찰을 강화하여 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잼버리 대원들이 체류하는 동안 탑승차량 이동시마다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등 이들의 종합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