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맞이 참풍부안 한돈 무료시식회 개최

 

(정도일보) 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 일원(부안읍 서외리 13-1)에서 코로나19이후 국내 최대 행사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맞아 우수한 축산물인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 한돈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참풍부안 한돈 무료시식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참풍부안 한돈 무료시식회“는 부안군과 (사)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가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과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8월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17시부터 재료소진시까지 매일 200kg의 돼지고기를 세계길거리음식 포차(부안읍 서외리 13-1)일원에서 관광객들이 무료로 시식 할 수 있는 행사이다.

 

부안군 축산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및 국외에 우수한 참풍부안 한돈을 소개하고 코로나19이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여 소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