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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매력부안 가두 캠페인 실시

 

(정도일보) 지난 27일 보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정기회의를 마친 후 보안면 시가지 일원에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실시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의 성공적 개최와 부안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친절, 질서, 청결의 3대 중점과제를 실천하고자 하는 범군민 캠페인의 일환이다.

 

김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며, 잼버리를 기회로 보안면 뿐만 아니라 부안군 전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철호 보안면장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군민들이 노력해온 결과가 2023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며 “잼버리 대회가 끝나도 살고 싶은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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