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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개최

 

(정도일보)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동진면 포레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원예치료 강사의 원예치유 사례강의와 더불어 협의체 위원 모두가 원예치료 실습에 참여해 원예치료 효과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서적 힐링과 신체적 재활이 필요한 관내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개발하여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신철호 공공위원장은 “지난 2년동안 보안면 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지역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서비스 연계에 앞장서 왔다. 그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신 위원님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협의체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12월까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연장 시행하기로 했으며, 하절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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