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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청소년에 급식카드 지원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저소득 가구 청소년 47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급식카드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급식카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홍용식 위원장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해 급식카드를 지원했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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