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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부안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정도일보) (사)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부안지부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74만원을 기탁했다.

 

임화경 회장은 “지난 7월 8일, 물의거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열었는데 행사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금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 회원분들의 수고로 얻은 행사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부안군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거름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부안지부는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