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옥현진 사천해경서장, 태풍․폭우 대비 취약지 현장점검 나서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21일 태풍 및 폭우에 대비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 등 취약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옥현진 서장은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취약지인 하동파출소 나팔출장소, 하동 섬진강 하구 일대 및 국가중요시설 하동화력발전소 등을 점검하는 한편 하동 노량항을 찾아 집중호우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및 동원된 직원들을 격려했고,

 

또한 하동파출소를 방문해 근무자에게 ‘태풍 및 폭우 대비 계류 선박 침수 피해가 없도록 취약지 대상으로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태풍 및 폭우 대비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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