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 변산면-1대대 군장병, 호우 침수피해 주택 복구 지원

 

(정도일보) 변산면이 332㎜ 상당의 폭우가 내린 가운데 17일 오후, 홀몸 어르신 침수피해주택 복구지원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하여 주택피해를 입은 어르신은 근처 마을회관으로 긴급대피를 하셨으며, 17일 오후 변산면과 1대대 군장병들은 어르신이 무사히 댁으로 귀가하실 수 있도록 주택 침수로 엉망이 된 집안을 정리하는 작업을 도왔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온 행정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하며 “대민지원으로 신속히 재난을 극복하고 면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