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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밀알회-부안군 교육청소년과, 청렴 캠페인 실시

 

(정도일보) 부안군 교육청소년과는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부안 밀알회와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지난 7월 14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렴 캠페인은 부안 5無운동(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실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번 활동으로 부안군은 공공분야 갑질 및 불공정 관행 등을 바로잡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육청소년과는 2020년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2021년 어린이집연합회, 2022년 청년회의소에 이어 올해 6월 밀알회와 청렴협력체를 맺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운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최봉석 회장은 “공직사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해 신뢰받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청렴 실천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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