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교육청 EBS 콘텐츠 활용, 영어교육 내실화 꾀한다

7월에서 10월 ‘EBS와 함께하는 AI펭톡(EBSe 콘텐츠) 활용 연수’실시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EBS와 연계한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내실화를 도모한다.


전북교육청은 ‘EBS와 함께하는 AI펭톡(EBSe 콘텐츠) 활용 연수’를 오는 17일부터 10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AI펭톡 등 EBSe 콘텐츠 활용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전북 EBSe 활용교사와 EBS 소속 강사들이 교원과 학생, 학부모에게 EBSe 콘텐츠를 소개하고, 활용사례를 안내한다.


AI 펭톡 주요 기능 소개, 개인별 회원 코드를 통한 실습 및 활용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관심을 유도하고, 활용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EBS와 함께하는 AI펭톡(EBSe 콘텐츠) 활용 연수를 통해 전북의 많은 학교에서 다양한 EBSe 콘텐츠를 활용하고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EBSe 콘텐츠를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는 영어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