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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20, 부안군 도시공원과-부안군산림조합, 2023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결의대회

 

(정도일보) 부안군 도시공원과는 지난 12일 부안군산림조합과 함께 부안읍 세계 길거리음식 포차부지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2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오세준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직원과 부안군 도시공원과 직원들 20여명이 함께했으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주제인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에 스토리를 담아 “여기 부안에서,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Here in Buan, Draw your dream will come true)”는 “알라딘 꿈의 정원”을 조성, 문그로우 등 70여주의 수목과 형형색색 아름다운 계절꽃을 식재하며 2023 세계 잼버리의 성공을 다짐했다.


김진우 부안군 도시공원과장은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알라딘 꿈의 정원’을 찾는 부안군민과 관광객, 세계스카우트 대원들 모두가 ‘여기, 부안에서 모두의 꿈이 이루어질 것’을 적극 홍보하여 글로벌 부안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시가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도시공원과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축제 붐 조성을 위해 부안읍 시가지 가로화단 외 12개소에 웨이브페츄니아, 메리골드, 삼색덴마크 무궁화 등 20여종의 아름다운 계절꽃 20,680본을 식재하고, 국도 30호 및 시가지 가로등에 가로등걸이형화분390개와, 번영로에 대형 꽃박스 10세트를 설치 할 계획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해 부안을 찾는 세계스카우트대원들을 환영 하고 부안군 글로벌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창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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