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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석동마을 주민일동,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만원 기탁

 

(정도일보) 부안군 부안읍 석동마을 주민일동은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석동마을 양종천 이장은 “지난 6. 26일 전라북도에서 개최한 제10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부안군 발전을 위한 작은 일을 하자는 주민들의 뜻에 따라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금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주민의 자율적인 마을개발을 통해 공동체로서의 상생과 협력,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쓴 결과에 축하 드리고, 장학금 기탁으로 그 기쁨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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