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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1회용품 ZERO 챌린지’동참

 

(정도일보)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11일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거석 교육감은“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제이다”며 “전북교육가족 모두가 일상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 교육감은 이병도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왕규 전주교대 군산부설초 교장과 이현노 신흥중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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