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관영 전북도지사, 방송 3사 주최‘도민과의 대화’소통

김 지사, 도정 추진 성과 및 향후 도정 운영 계획 밝혀

 

(정도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도정 역사상 처음으로 방송 3사가 주최하는 민선 8기 1주년‘도민과의 대화’에 참여해 도민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KBS, MBC, JTV 방송 3사는 지난 7일 화산체육관에서 전북도정 민선 8기 1주년‘도민과의 대화’녹화를 진행했다.


박혜진 MBC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는 방송사에서 공개 모집한 기업인, 청년, 다문화,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패널 200여 명이 참여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들과 경제를 비롯해 특별자치도, 새만금, 문화 및 민생, 현장 인터뷰, 개인 질문 등을 격의 없이 소통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1년 동안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1년 동안 잘 된 것은 그대로 잘 챙기고, 부족했던 부분은 더 채워 나가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도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도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동안 뿌린 씨앗이 조금씩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앞으로 더 크고 새롭게 변화하는 전북을 위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과의 대화’ 방송 일시는 다음과 같다.

JTV : 7월 11일 오후 6시 ~ 오후 7시 40분(재방송 7월 15일 오전 7시 15분 ~ 오전 8시 55분), MBC : 7월 11일 오후 11시 30분 ~ 12일 오전 1시 10분), KBS : 7월 17일 오후 2시 ~ 오후 3시 40분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