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사면이 차량 통행 불편 해소와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달 29일부터 군도와 면도 4개 노선과 오수천에서 풀베기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전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내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작업은 도로변 가로수의 성장에 지장을 주는 잡풀과 넝쿨을 제거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했으며, 하천변에 우거진 잡풀을 제거하여 안전한 통행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양진수 지사면장은“풀베기 작업 실시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도로와 하천변의 경관 조성으로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