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군,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 준수 당부

타인과 나를 보호하는 개인방역수칙 준수

 

(정도일보) 부안군보건소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조정(심각→경계)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및 집단시설(학교 등)의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부안군보건소는 최근 2주간 관내 확진자 중 10대 확진율이 30%를 웃돌음에 따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함을 밝히고 관련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가정 및 학교에서는 유증상자 발생 시, 등교 자제 및 진료·검사를 권하며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수시로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1일 3회 이상, 회당 10분이상 실시)및 개인방역 수칙(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준수해야함을 밝혔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은 벗어났으나 끝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라며“ 학교 및 취약시설, 군민들께서는 스스로와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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