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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제2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 8월 4일 개최

 

(정도일보) 부안군 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오는 8월4일 ‘제2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맞는 행사는 주산면 주민자치위원이 주축이되고 면민 모두가 함께하여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군민이 참여 할 수 있는 가요 합창 경연 대회를 준비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동호회 노래교실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으로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부안군 읍·면의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및 순수 동호회 회원 7인 이상의 합창 경연 팀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성적 우수팀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과 기념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놀이, 하모니카 연주 등 지역 예술가의 재능기부 연주회와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각종 전시회등이 어우려져 면민들과 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주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 풍물반, 생활체조, 노래교실 수강생 분들은 작은예술제를 빛내기 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점검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이번 예술제는 주민 주도 주민자치 및 문화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민 자치위원과 면민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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