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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 독거 어르신 등 50가구에 반려식물 전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난 2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 가구에 반려식물인 표고버섯 재배 키트 50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들은 50가구에 재배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함께 살폈다.

 

표고버섯 재배 키트는 배양토에 표고버섯을 심은 제품으로 물만 주면 버섯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식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박혜정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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