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0년도 상반기 강원도 예비 사회적기업 접수

지난해 9개 기업 대상 152백만원 지원

 

 

 

(정도일보) 동해시는 지역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 27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2020년도 상반기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접수를 받는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뜻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등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경영컨설팅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권고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 관내 유망한 기업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육성, 지원해 사회적목적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