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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라북도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 개최

생성형 인공지능시대의 도서관서비스 특강 및 우수사례 공유

 

(정도일보) 전북도청도서관(관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천선미)은 전라북도 공공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23일 까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서 '2023년 전라북도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도청도서관은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전북지부와 공동주관으로 도·시·군·교육청 공공도서관간의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매년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여는 무한의 공간 공공도서관의 힘’을 주제로 도서관 사서의 전문성을 높일수 있는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업무교류, 현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한남대 권선영교수의‘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특강, ▲전주시 도서관 여행 우수사례 발표, ▲공공도서관 등록제 및 운영평가 지침설명,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및 뮤지엄산 탐방 등이다.


천선미 전북도청 도서관장은“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업무교류를 통해 전라북도 대표도서관과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도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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